어제(28일) 오후 5시 40분쯤 서울 전농동에 있는 다가구주택 2층에서 불이 났습니다.
이 불로 집주인 74살 윤 모 씨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고, 가구 등이 타 소방서 추산 7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.
경찰과 소방당국은 윤 씨가 콘센트를 교체하다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.
김주영 [kimjy0810@ytn.co.kr]
출처 : 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hm&sid1=102&oid=052&aid=0000513788